외삼촌이 되었다.
기분이 묘한 상태. 기쁘고 또 한편으로는 이렇게 늙나? 라는 생각도 들고..
고놈이 자라서 한 3~4년 뒤에는 아빠엄마를 할아버지 할머니라고 부를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묘한 감정이다.
문밖에 서서 동생이 진통하던 소리를 듣던 순간을 기억한다. 금방이라도 포기할것처럼 울던 동생이 그래도 그렇게 예쁜 아이를 낳고서는 아이를 안고서 눈은 아빠 닮았네라고 실망하는 소리를 하는걸 보면 어머니 마음이란게 그런것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다. 물론 더불어 눈물이 그렁그렁한 어머니의 눈도 잊을수가 없다.
아이의 첫 울음소리. 녀석에게는 아마도 고통이었을지 모르겠지만 엄마에게는 생명의 소리였으니. 엄마가 됐다 라고 외치던 소리가 그렇게 경쾌할수가 없었다.
동생에게는 짐짓 아무렇지 않은듯 몸조리 잘하라고 말하고 올라오는길 아이가 처음으로 만난 부모아닌 사람이 나였다는 사실에 조금은 으쓱해진 마음으로 찍어놓은 흐릿한 사진을 이리돌려보기도하고 저리 돌려보기도 하면서 친구들에게 자랑을 했더랬지.
아이야. 아름답게 자라다오. 너를 걱정한 삼촌이 있다는 것정도는 가끔 기억해주고 :)
기분이 묘한 상태. 기쁘고 또 한편으로는 이렇게 늙나? 라는 생각도 들고..
고놈이 자라서 한 3~4년 뒤에는 아빠엄마를 할아버지 할머니라고 부를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묘한 감정이다.
문밖에 서서 동생이 진통하던 소리를 듣던 순간을 기억한다. 금방이라도 포기할것처럼 울던 동생이 그래도 그렇게 예쁜 아이를 낳고서는 아이를 안고서 눈은 아빠 닮았네라고 실망하는 소리를 하는걸 보면 어머니 마음이란게 그런것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다. 물론 더불어 눈물이 그렁그렁한 어머니의 눈도 잊을수가 없다.
아이의 첫 울음소리. 녀석에게는 아마도 고통이었을지 모르겠지만 엄마에게는 생명의 소리였으니. 엄마가 됐다 라고 외치던 소리가 그렇게 경쾌할수가 없었다.
동생에게는 짐짓 아무렇지 않은듯 몸조리 잘하라고 말하고 올라오는길 아이가 처음으로 만난 부모아닌 사람이 나였다는 사실에 조금은 으쓱해진 마음으로 찍어놓은 흐릿한 사진을 이리돌려보기도하고 저리 돌려보기도 하면서 친구들에게 자랑을 했더랬지.
아이야. 아름답게 자라다오. 너를 걱정한 삼촌이 있다는 것정도는 가끔 기억해주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