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상학 강의 정리1 - 마이클루 지음, 박제철 옮김 세미나용

보편자I

실재론(Realism) : 보편자도 개별자들과 마찬가지로 존재한다

보편자 - 다수에 의해 예화되는 것

속성 : 단칭 보편자(singular universal) / 개별자들이 속성을 포함하거나 예화한다.

(kind) : individuative universal / 개별자들이 종에 속한다.

관계 : 다항 보편자

 

논변

주어 술어 구조

추상적 존재자의 지시문제

추상적 대상들을 지칭하는 표현은 보편자들의 이름과 같은 역할을 한다.

한계

1. 역설 : ‘자기자신을 예화하지 않음이라는 보편자는 역설을 발생시킨다.(러셀의 역설)
2. 무한퇴행I

aF-ness를 예화한다.

aF-ness를 예화한다는 관계를 예화한다.

aF-ness를 예화한다는 관계를 예화한다는 것을 예화한다.

3. 무한퇴행II

'a is F' is true iff a exemplifies F-ness

'a exemplifies F-ness' is true iff a exemplifies the exemplification of F-ness

 

해결

1. 무한퇴행이 실재론자들이 주술문장을 설명하지 못한다는 것을 논증하는 것은 아니다.

2. 퇴행을 막기 위해 처음 단계의 예화만을 인정한다.

 

실재론자들의 부담

exemplifyrelation인가? F. H. Bradley : exemplify는 관계가 아니다.

'exemplify'의 무한한 위계구조가 발생한다.

a is F 의 예화관계 -> a is F와 예화관계의 예화관계 -> ...

실재론자들의 해결 : exemplification은 관계가 아니다.

예화를 개별자들과 보편자들 사이의 묶음, 결합으로 정의함으로 써, 무한 퇴행을 막는다. 이러한 해결은 동시에 self-exemplification이 일으키는 역설을 막는다.

 

Undefinable universal

총각이라는 보편자는 인간, 남자, 결혼하지 않은과 같은 보편자로 이루어진다. 이런 보편자들에 더 추가적인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면, 마찬가지로 결혼한에 해당하는 보편자를 받아들인다면 결혼하지 않은 과 같은 보편자를 받아들일 필요가 없다.

 

이것은 보편자들을 구분하도록 이끈다.

정의된 술어들 : 다른 술어들에 의해 정의됨

정의되지 않는 술어들 : 다른 술어들에 의해 정의되지 않음

반론 : 그런 구분이 가능한가? 그 구분이 자의적인 것이 아닌가?

답변 : 급진적 경험론자들에 의한 인식론적 정당화

지각될 수 있는 술어들이 정의되지 않는 술어들이다.

문제 : 많은 술어들이 정의되지 않는 술어들로 분석되지 않는다.

 

Scientific realist : 보편자의 문제는 경험과학의 문제다.

반론 : 물리학에 속하지 않는 술어들은?

해결1 : 비물리적 보편자들이 물리적 보편자들에 의존한다.(그러나 분석되거나 환원되지 않는다) 비물리적 보편자들이 물리적 보편자에 수반된다.

해결2 : eliminativism 그런 보편자는 제거하자(emotivism의 경우를 고려하자)

 

Unexemplified universals

Contingent unexemplified universals - 아직 역사적으로 지시되지 않은 실수를 생각하면 될 듯

Necessary unexemplified universals - 둥근삼각형과 같은 예화될 수 없는 보편자

필연적으로 예화되지 않는 보편자가 존재하는가?

Platonist : 그렇다.

Aristotlian : 아니다.

 

플라톤주의자들의 실재론

필연적으로 예화되지 않는 보편자가 존재한다. 따라서 보편자는 시공간 독립적이다. 따라서 현실세계와 독립적인 세계가 존재한다.(이원론)

 

Aristotlian : 플라톤주의자들의 실재론은 인식론적 문제를 낳는다. 어떻게 보편자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는가?

Platonist : 선험적으로

Aristotlian : 그것이 어떻게 정당화 될 수 있는가?

 

필연적으로 예화되지 않는 보편자의 존재에 관한 정당화

필연적으로 예화되지 않는 보편자들을 지시하는 언어표현의 의미를 주기 위해서

 

플라톤주의자들의 주장

모든 보편자들은 필연적 존재다. 반대로 모든 개별자들은 우연적 존재다.

 

아리스토텔레스주의자들에 대한 답변

개별자들보다 보편자들이 존재론적으로 우선한다. 그들은 인식의 문제와 존재의 문제를 혼동했다. 개별자들이 인식적으로 우선한다는 것이 존재론적으로 우선한다는 것을 보장하지 않는다.

 

보편자II

유명론

- 과격한 유명론자(오직 개별자들만이 존재한다.)

- 메타언어적 유형이론

- Trope theory

- Fictionalism

 

동기

1. 보편자들은 다중장소 점유를 하는 것으로 설명되는데 이는 불가능하다.

반론1 : 보편자들은 공간을 점유하지 않는다.(Russell)

반론2 : 보편자들은 다중 장소 점유가 가능하다.(Donagan) 우리의 직관이 단지 개별자들에 근거하기 때문에 받아들이기 어려울 뿐이다.

2. 보편자에 대한 비환원적 동일성조건을 줄 수 없다.(Quine)

개별자들로는 보편자들을 구분할 수 없다.(외연의 일치가 보편자가 동일함을 정당화 하지 못한다.)

따라서 보편자를 구분하기 위해서는 보편자가 필요하다. 보편자 UU'를 구분하기 위해서는 보편자 KK'가 필요하며, 이 때 KK'를 구분하기 위해서는 이미 UU'에 의해 구분되거나 다른 보편자들을 도입해야 한다. 따라서 이것은 순환적이거나 무한퇴행을 겪는다.

반론 : 개별자들 역시 비순환적인 방법으로 정의할 수 없다.

3. 실재론자들은 인식론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다.

4. 이론적 단순성 : 동일한 현상을 설명하는 두 이론이 있다면 그 이론이 가정하는 이론적 존재자의 수가 적은 것을 택해야 한다.(오캄의 면도날)

 

과격한 유명론 - Particular ontology

속성일치 그 차제가 근본적(Primitive)인 것이며 그것에는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하지 않다.

Metaphysics_1.hwp


덧글

  • 어렵지않아요 2011/01/06 23:59 #

    Aristotle이 실재론자인가 하는 것은 조금 의심의 여지가 있는 듯 하다. Bostock의 경우 Aristotle을 실재론에 포함시키지 않는다.
    exemplification의 역설이 러셀의 역설을 변형이라고 하지만, 이 역설이 의미론적 역설인가 하는데는 조금 혼란이 있다.
    보편자의 무한 퇴행에 관한 논변들이 가지고 있는 유사성의 원인에 대한 탐구가 필요해 보인다. / 더불어 Aristotle의 제3의 인간 논변과 차이와 유사에 관한 논의도 필요

    유명론자들의 실재론에 대해 무한퇴행을 지적한 것이 정말로 실재론에 아무런 타격을 주지 않는 것인가? 가령 프레게에서 발생한 Sense의 무한퇴행이 강력한 비판이 될 수 있었던 점을 생각해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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